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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포스코 책임 물어야"
2014-09-26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강릉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공장의 페놀 등 오염물질 유출 사고와 관련해, 정의당 강원도당이 포스코 측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성명을 통해, "포스코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지금도 페놀 오염이 계속되고 있다"며 "주민 불안을 덜기 위한 건강검진과 진료 지원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강릉시와 환경부에 대해서도 "오염을 방치한 포스코 측에 분명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성명을 통해, "포스코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지금도 페놀 오염이 계속되고 있다"며 "주민 불안을 덜기 위한 건강검진과 진료 지원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강릉시와 환경부에 대해서도 "오염을 방치한 포스코 측에 분명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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