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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 다음주 평창 개막
2014-09-26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세계 3대 환경협약 가운데 하나인 '생물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가 다음주 월요일 평창에서 막을 올립니다.
전 세계 194개국 2만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총회에선 제1차 나고야 의정서 당사국 회의를 비롯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물 다양성을 놓고 세계 정상들이 다양한 논의를 하게 됩니다.
특히, 회의 결과는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DMZ와 백두대간 등의 보존 대책을 담아 '강원선언문'으로 채택될 전망입니다.
강원도는 이번 총회를 통해, 4천억원 이상의 경제파급 효과가 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194개국 2만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총회에선 제1차 나고야 의정서 당사국 회의를 비롯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물 다양성을 놓고 세계 정상들이 다양한 논의를 하게 됩니다.
특히, 회의 결과는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DMZ와 백두대간 등의 보존 대책을 담아 '강원선언문'으로 채택될 전망입니다.
강원도는 이번 총회를 통해, 4천억원 이상의 경제파급 효과가 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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