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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2>한반도 지형, 람사르습지 등록 추진 R
2014-09-26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남) 영월의 대표 관광지인 한반도 지형 습지를 람사르 습지로 등록하기 위한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 전망대와 홍보관도 새로 설치될 예정이어서,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김영수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지난 2012년 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영월 한반도 습집니다.
오래 세월 하천의 침식으로 형성된 기암괴석과 석회동굴 등 자연 그대로 보존된 경관이 일품입니다.
멸종 위기종과 천연기념물 등 400여 종의 희귀 동식물도 서식하고 있어, 관광은 물론 학생들의 생태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인터뷰]
"생태계가 조성돼 있다니까 너무 신기해요. 대한민국 어디 가도 이런데 없을 것 같아요"
이처럼, 지형적.생태적 가치가 높은 한반도 습지의 람사르 습지 등록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보호지역 지정을 통해, 한반도 습지를 보전하는 동시에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귀중한 습지이기 때문에 지금은 보호하는, 계도하는 차원으로 습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환경부의 현지 실사를 마쳤고, 습지 보호지역 내 사유지 매입도 시작됐습니다.
영월군은 내년부터 80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망대와 홍보관 등 관광시설을 확충해, 람사르 습지 등록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주민들 일자리를 창출해서, 한반도 습지가 지정되면서 느끼는 생활의 불편을 주민들 소득사업으로 이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습지가 람사르 습지로 지정돼,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남) 영월의 대표 관광지인 한반도 지형 습지를 람사르 습지로 등록하기 위한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 전망대와 홍보관도 새로 설치될 예정이어서,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김영수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지난 2012년 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영월 한반도 습집니다.
오래 세월 하천의 침식으로 형성된 기암괴석과 석회동굴 등 자연 그대로 보존된 경관이 일품입니다.
멸종 위기종과 천연기념물 등 400여 종의 희귀 동식물도 서식하고 있어, 관광은 물론 학생들의 생태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인터뷰]
"생태계가 조성돼 있다니까 너무 신기해요. 대한민국 어디 가도 이런데 없을 것 같아요"
이처럼, 지형적.생태적 가치가 높은 한반도 습지의 람사르 습지 등록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보호지역 지정을 통해, 한반도 습지를 보전하는 동시에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귀중한 습지이기 때문에 지금은 보호하는, 계도하는 차원으로 습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환경부의 현지 실사를 마쳤고, 습지 보호지역 내 사유지 매입도 시작됐습니다.
영월군은 내년부터 80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망대와 홍보관 등 관광시설을 확충해, 람사르 습지 등록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주민들 일자리를 창출해서, 한반도 습지가 지정되면서 느끼는 생활의 불편을 주민들 소득사업으로 이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습지가 람사르 습지로 지정돼,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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