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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 도민생활체육대회 '개막' R
2014-09-26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앵커]
(남)생활 체육인들의 한마당 큰 잔치인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오늘 영월에서 개막했습니다.
(여)오늘 뉴스 820은 도민생활체전이 열리고 있는 영월군 공설운동장에서 대회 소식과 함께, 영월지역 현안을 짚어보는 특집 뉴스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간 도민생활체전 소식부터 최유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클레이 사격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떠오르는 목표물을 향해 신중하게 사격을 합니다.
녹색 그라운드에선 프로야구 선수 못지 않은 치열한 공방전도 펼쳐집니다.
제22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오늘 영월에서 막이 올라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영월에서 도민생활체전을 유치하게 된 것을 감사드리고, 모든 선수와 관중들이 같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대회엔 축구와 보디빌딩 등 23개 종목, 7천 800여 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의 방문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상인들은 모처럼 찾아온 특수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각 지역에서 많이 오시니까, 영월이 경기가 없었어요. 근데 이렇게 다른 지역에서 많이 오면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매상도 많이 오르고.."
영월군은 764명의 자원 봉사자들도 모집해, 의료 지원과 교통 정리 등 원활한 대회 진행 준비도 마쳤습니다.
"도내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제22회 도민생활체육대회는 오는 28일 펼쳐지는 축구경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남)생활 체육인들의 한마당 큰 잔치인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오늘 영월에서 개막했습니다.
(여)오늘 뉴스 820은 도민생활체전이 열리고 있는 영월군 공설운동장에서 대회 소식과 함께, 영월지역 현안을 짚어보는 특집 뉴스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간 도민생활체전 소식부터 최유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클레이 사격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떠오르는 목표물을 향해 신중하게 사격을 합니다.
녹색 그라운드에선 프로야구 선수 못지 않은 치열한 공방전도 펼쳐집니다.
제22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오늘 영월에서 막이 올라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영월에서 도민생활체전을 유치하게 된 것을 감사드리고, 모든 선수와 관중들이 같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대회엔 축구와 보디빌딩 등 23개 종목, 7천 800여 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의 방문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상인들은 모처럼 찾아온 특수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각 지역에서 많이 오시니까, 영월이 경기가 없었어요. 근데 이렇게 다른 지역에서 많이 오면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매상도 많이 오르고.."
영월군은 764명의 자원 봉사자들도 모집해, 의료 지원과 교통 정리 등 원활한 대회 진행 준비도 마쳤습니다.
"도내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제22회 도민생활체육대회는 오는 28일 펼쳐지는 축구경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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