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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강원도는 '가을 축제중' R
2014-09-27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앵커]
오늘 하루도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 떠나신 분들도 많으셨을텐데요.
주말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축제와 문화제 등 다양한 가을맞이 행사가 펼쳐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최유찬 기잡니다.
[리포터]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다시 오기 어려워라."
[리포터]
상여를 옮기는 긴 행렬에서 구슬픈 가락이 울려 퍼집니다.
전통 장례 의식을 재현하는 횡성 회다지소리문화제가 오늘 횡성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뷰]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 4호로 지정을 받은지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올해는 함께 기뻐했던 분들 모시고 이 행사를 치르려고 합니다. "
장례 의식 재현과 함께 죽음을 간접 체험해 보는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재미삼아 참가한 관광객들도 직접 유서를 쓰고, 관 속에 들어가는 체험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인터뷰]
"언제까지 생각을 가져갈지 모르겠지만, 잠깐 있는 동안 내 삶을 돌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춘천에서 펼쳐지고 있는 닭갈비.막국수 축제에도 많은 관광객이 몰렸습니다.
매콤한 닭갈비 냄새에 관광객들은 발길을 멈추고, 한 상 풍성하게 차려진 닭갈비 요리에 푹 빠져듭니다.
[인터뷰]
"이 축제를 한다는 소리를 듣고 와서 막국수도 먹고, 닭갈비도 먹고 포항으로 갈 예정인데요. 너무 좋습니다."
이 밖에 원주 한지문화제와 평창 대관령 한우 축제 등 도내 곳곳에서 가을 나들이 객을 유혹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오늘 하루도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 떠나신 분들도 많으셨을텐데요.
주말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축제와 문화제 등 다양한 가을맞이 행사가 펼쳐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최유찬 기잡니다.
[리포터]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다시 오기 어려워라."
[리포터]
상여를 옮기는 긴 행렬에서 구슬픈 가락이 울려 퍼집니다.
전통 장례 의식을 재현하는 횡성 회다지소리문화제가 오늘 횡성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뷰]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 4호로 지정을 받은지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올해는 함께 기뻐했던 분들 모시고 이 행사를 치르려고 합니다. "
장례 의식 재현과 함께 죽음을 간접 체험해 보는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재미삼아 참가한 관광객들도 직접 유서를 쓰고, 관 속에 들어가는 체험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인터뷰]
"언제까지 생각을 가져갈지 모르겠지만, 잠깐 있는 동안 내 삶을 돌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춘천에서 펼쳐지고 있는 닭갈비.막국수 축제에도 많은 관광객이 몰렸습니다.
매콤한 닭갈비 냄새에 관광객들은 발길을 멈추고, 한 상 풍성하게 차려진 닭갈비 요리에 푹 빠져듭니다.
[인터뷰]
"이 축제를 한다는 소리를 듣고 와서 막국수도 먹고, 닭갈비도 먹고 포항으로 갈 예정인데요. 너무 좋습니다."
이 밖에 원주 한지문화제와 평창 대관령 한우 축제 등 도내 곳곳에서 가을 나들이 객을 유혹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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