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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생 최근 4년간 2천720명 전염병 걸려
2014-09-28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최근 철원 지역에서 볼거리가 집단 발병한 가운데, 지난 4년간 전염병에 걸린 도내 초.중.고 학생이 2천 7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도내에서 전염병이 발생한 학교와 감염 학생은 763개교, 2천 720명에 달했습니다.
병명으로는 인플루엔자가 천 739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족구병 357명, 수두 332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도내에서 전염병이 발생한 학교와 감염 학생은 763개교, 2천 720명에 달했습니다.
병명으로는 인플루엔자가 천 739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족구병 357명, 수두 332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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