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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생물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 내일 개막
2014-09-28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지구촌 생물 올핌픽으로 불리는 제12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가 오늘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총회에는 194개 당사국과 국제기구, NGO 등 2만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제1차 나고야 의정서 당사국 회의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물 다양성을 놓고 다양한 논의를 펼치게 됩니다.
특히 최고위급 포럼인 고위급 회의에서는 총회 결과를 아우르는 '강원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이 선언문에는 비무장지대와 같은 접경지역의 생물다양성 보존과 평화 증진 등 우리 정부의 관심 의제가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총회에는 194개 당사국과 국제기구, NGO 등 2만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제1차 나고야 의정서 당사국 회의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물 다양성을 놓고 다양한 논의를 펼치게 됩니다.
특히 최고위급 포럼인 고위급 회의에서는 총회 결과를 아우르는 '강원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이 선언문에는 비무장지대와 같은 접경지역의 생물다양성 보존과 평화 증진 등 우리 정부의 관심 의제가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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