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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전의장 '봐주기 수사' 공개 사과 요구
2014-10-01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이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 대한 경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에 대해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도내 3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성명을 내고, "주말 새벽 뒷문 출석과 귀가시 수사관 차량 제공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명백한 특권"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과연 제대로 된 수사가 진행됐을 지 의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박희태 전 의장에 대한 공정한 처벌을 위해 앞으로 수사과정을 주의깊게 지켜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내 3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성명을 내고, "주말 새벽 뒷문 출석과 귀가시 수사관 차량 제공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명백한 특권"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과연 제대로 된 수사가 진행됐을 지 의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박희태 전 의장에 대한 공정한 처벌을 위해 앞으로 수사과정을 주의깊게 지켜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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