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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 횡성한우 축제 개막..첫날부터 북새통 R
2014-10-01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횡성 한우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오늘 G1뉴스 820은 한우축제 소식과 함께, 횡성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특집 뉴스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한 축제장을 김영수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구수한 한우 냄새가 축제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노릇 노릇 익어가는 한우는 보기만 해도 저절로 군침이 돕니다.
신선한 채소를 겻들인 횡성한우 맛은 어른들은 물론, 까다로운 아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한해 한번씩 축제마다 와요. 너무 맛있고 진짜 고소하고, 맛이 너무너무 좋아요"
[인터뷰]
"가격도 비교해 보니까, 가격도 저렴하고, 부담 털어 놓고 편하게 마음 껏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횡성 한우를 최대 2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는 현장 판매장은 말 그대로 북새통입니다.
관광객들의 장바구니마다 등심과 갈비살 등 다양한 부위의 고기가 가득합니다.
이렇게 판매한 한우가 지난해에만 916억원 어치에 달합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만명이나 많은 6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950억원의 판매고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저희 대한민국 최고 한우인 횡성한우를 드시고 보시고 즐기시는 가운데 횡성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캠핑붐 추세에 맞춰 주말엔 캠핑장이 운영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시설도 확충됐습니다.
◀맺음말▶
"명품 횡성한우의 진가를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오는 5일까지 닷새간 계속됩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횡성 한우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오늘 G1뉴스 820은 한우축제 소식과 함께, 횡성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특집 뉴스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한 축제장을 김영수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구수한 한우 냄새가 축제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노릇 노릇 익어가는 한우는 보기만 해도 저절로 군침이 돕니다.
신선한 채소를 겻들인 횡성한우 맛은 어른들은 물론, 까다로운 아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한해 한번씩 축제마다 와요. 너무 맛있고 진짜 고소하고, 맛이 너무너무 좋아요"
[인터뷰]
"가격도 비교해 보니까, 가격도 저렴하고, 부담 털어 놓고 편하게 마음 껏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횡성 한우를 최대 2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는 현장 판매장은 말 그대로 북새통입니다.
관광객들의 장바구니마다 등심과 갈비살 등 다양한 부위의 고기가 가득합니다.
이렇게 판매한 한우가 지난해에만 916억원 어치에 달합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만명이나 많은 6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950억원의 판매고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저희 대한민국 최고 한우인 횡성한우를 드시고 보시고 즐기시는 가운데 횡성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캠핑붐 추세에 맞춰 주말엔 캠핑장이 운영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시설도 확충됐습니다.
◀맺음말▶
"명품 횡성한우의 진가를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오는 5일까지 닷새간 계속됩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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