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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앵멘>"커피의 매력에 빠지다" R
2014-10-02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앵커]
깊어가는 가을, 한 잔의 커피가 생각나는 계절인데요.
진한 원두커피 향과 함께,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강릉 커피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양양에선 어제부터 송이축제가 열리는 등 동해안 지역이 가을축제 분위기로 한껏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강릉지역의 내로라 하는 시민 바리스타 100명이 한자리에 모여 정성스럽게 커피를 내립니다.
자신 만의 노하우로 드립커피를 만들어 각양각색의 향긋한 커피 맛을 선보입니다.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은 강릉커피축제가 '백인 백미 퍼포먼스'와 함께 막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인터뷰"
이번 축제는 강릉실내체육관을 비롯해 커피거리로 유명한 안목과 연곡, 사천 등 강릉시내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5일까지 국내 최고의 바리스타를 가리는 '바리스타 어워드'와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과자인 '마카롱 경연대회', 관광객이 뽑는 '강릉 커피별'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 바우길과 함께 걷는 커피여행과, 커피 로스팅, 커피추출 등 체험 행사도 풍성합니다.
[인터뷰]
"이종덕 커피축제 총감독"
양양에선 송이축제가 한창입니다.
축제의 백미는 역시 송이찾기.
솔잎을 뒤집어 보기도 하고, 나뭇가지 사이를 유심히 살펴보다가 탐스럽게 올라온 송이를 발견하면 절로 탄성이 나옵니다.
[인터뷰]
"인터뷰"
이밖에 송이요리 만들기와 시식, 송이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양양송이축제는 오는 5일까지 남대천 둔치 등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G1뉴스 이종웁니다.
깊어가는 가을, 한 잔의 커피가 생각나는 계절인데요.
진한 원두커피 향과 함께,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강릉 커피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양양에선 어제부터 송이축제가 열리는 등 동해안 지역이 가을축제 분위기로 한껏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강릉지역의 내로라 하는 시민 바리스타 100명이 한자리에 모여 정성스럽게 커피를 내립니다.
자신 만의 노하우로 드립커피를 만들어 각양각색의 향긋한 커피 맛을 선보입니다.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은 강릉커피축제가 '백인 백미 퍼포먼스'와 함께 막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인터뷰"
이번 축제는 강릉실내체육관을 비롯해 커피거리로 유명한 안목과 연곡, 사천 등 강릉시내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5일까지 국내 최고의 바리스타를 가리는 '바리스타 어워드'와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과자인 '마카롱 경연대회', 관광객이 뽑는 '강릉 커피별'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 바우길과 함께 걷는 커피여행과, 커피 로스팅, 커피추출 등 체험 행사도 풍성합니다.
[인터뷰]
"이종덕 커피축제 총감독"
양양에선 송이축제가 한창입니다.
축제의 백미는 역시 송이찾기.
솔잎을 뒤집어 보기도 하고, 나뭇가지 사이를 유심히 살펴보다가 탐스럽게 올라온 송이를 발견하면 절로 탄성이 나옵니다.
[인터뷰]
"인터뷰"
이밖에 송이요리 만들기와 시식, 송이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양양송이축제는 오는 5일까지 남대천 둔치 등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G1뉴스 이종웁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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