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도내 산간지방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고, 설악산엔 얼음이 얼었습니다.
10월의 초겨울 날씨에 산간마을 주민들은 월동 채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G1뉴스에서는 지난달 춘천역 앞 성매매 집결지였던 일명 '난초촌'이 외곽으로 옮겨 영업을 준비중라는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보도 이후, 춘천시가 성매매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도출신 의원들은 각 상임위에서 정부 견제는 물론, 지역 현안까지 챙기며, 눈부신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춘천의 한 여고생이 또래 학생들에게 집단 폭행 당한 사실이 어제 G1뉴스를 통해 밝혀진 가운데, 학교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원스톱지원센터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