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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2> 관광지 '8경 9곡' 재정비 R
2014-10-09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앵커]
(남) 홍천군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지만, 이렇다 할 관광지가 없습니다.
(여) 하지만, 최근 홍천강을 중심으로 오토캠핑장이 문을 열고, 경관 도로까지 개통되면서 관광객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울긋불긋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한 팔봉산과 홍천강을 마주한 캠핑장에 형형색색의 텐트가 빼곡합니다.
가을 단풍철을 맞아 도심을 벗어난 야영객들은 가을 볕에 몸을 맡기며 휴식을 즐깁니다.
홍천강 둔치에 자리잡은 이 캠핑장에는 캐라반과 일반 캠핑장 등 50면과 최신식 기반 시설이 조성돼 있습니다.
공동 화장실과 온수 샤워시설, 어린이 놀이터, 와이 파이존까지, 최고의 캠핑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설도 깨끗하고 경관도 좋아서 캠핑하기 너무 좋다."
캠핑장을 끼고 홍천강 줄기를 따라 길이 22.4km의 드라이브 코스도 일품입니다.
지난 2012년 5월부터 52억원이 투입된 수변도로는 홍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로 주변은 팔봉산과 금학산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중앙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홍천군은 오토캠핑장과 수변도로 개설을 계기로, 기존 홍천지역 관광지를 '8경 9곡'으로 재정비해 관광객 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지역에 맞는 관광 상품을 추가적으로 개발해서 많은 관광객 유치를 노리겠다."
이렇다 할 관광 자원이 없어 스쳐 지나가는 곳에 불과했던 홍천군이 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남) 홍천군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지만, 이렇다 할 관광지가 없습니다.
(여) 하지만, 최근 홍천강을 중심으로 오토캠핑장이 문을 열고, 경관 도로까지 개통되면서 관광객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울긋불긋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한 팔봉산과 홍천강을 마주한 캠핑장에 형형색색의 텐트가 빼곡합니다.
가을 단풍철을 맞아 도심을 벗어난 야영객들은 가을 볕에 몸을 맡기며 휴식을 즐깁니다.
홍천강 둔치에 자리잡은 이 캠핑장에는 캐라반과 일반 캠핑장 등 50면과 최신식 기반 시설이 조성돼 있습니다.
공동 화장실과 온수 샤워시설, 어린이 놀이터, 와이 파이존까지, 최고의 캠핑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설도 깨끗하고 경관도 좋아서 캠핑하기 너무 좋다."
캠핑장을 끼고 홍천강 줄기를 따라 길이 22.4km의 드라이브 코스도 일품입니다.
지난 2012년 5월부터 52억원이 투입된 수변도로는 홍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로 주변은 팔봉산과 금학산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중앙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홍천군은 오토캠핑장과 수변도로 개설을 계기로, 기존 홍천지역 관광지를 '8경 9곡'으로 재정비해 관광객 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지역에 맞는 관광 상품을 추가적으로 개발해서 많은 관광객 유치를 노리겠다."
이렇다 할 관광 자원이 없어 스쳐 지나가는 곳에 불과했던 홍천군이 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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