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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8개 군지역 산부인과 병.의원 없어
2014-10-10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도내 자치단체 가운데 분만시설을 갖춘 병.의원이 없는 지역이 많아, 임산부들이 출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시.군 가운데 인제와 정선, 고성, 횡성, 평창, 철원 등 모두 8개 군지역에 산모가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습니다.
또 산부인과 의원이 있는 태백과 홍천, 영월 등 3개 시.군은 분만시설이 단 1곳에만 있고 산부인과 전문의도 한두 명에 불과한 상탭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시.군 가운데 인제와 정선, 고성, 횡성, 평창, 철원 등 모두 8개 군지역에 산모가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습니다.
또 산부인과 의원이 있는 태백과 홍천, 영월 등 3개 시.군은 분만시설이 단 1곳에만 있고 산부인과 전문의도 한두 명에 불과한 상탭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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