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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8개 군지역 산부인과 병.의원 없어
도내 자치단체 가운데 분만시설을 갖춘 병.의원이 없는 지역이 많아, 임산부들이 출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시.군 가운데 인제와 정선, 고성, 횡성, 평창, 철원 등 모두 8개 군지역에 산모가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습니다.

또 산부인과 의원이 있는 태백과 홍천, 영월 등 3개 시.군은 분만시설이 단 1곳에만 있고 산부인과 전문의도 한두 명에 불과한 상탭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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