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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공기업 적자 운영 '심각'.. 경영개선 시급
도내 공기업들의 적자 경영 상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조원진 의원이 안전행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공기업 31곳 가운데, 19곳이 적자를 내고 있으며, 하루 이자만 1억 4천여만원을 납부하고 있습니다.

흑자를 내고 있는 기업은 8곳에 불과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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