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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경찰, 샘밭타운 운영 중단 대응 나서
2014-10-12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춘천역 앞 성매매 집결지였던 난초촌이 농촌 마을로 옮겨와 다시 영업을 하고 있다는 G1단독 보도 이후, 경찰과 춘천시가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는 시민사회단체와 여성단체, 신북읍 주민들이 이른바 '샘밭 타운'의 영업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는 만큼, 업주들을 상대로한 소송을 비롯해 영업 중단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도 최근 대책 회의를 열고 샘밭 타운의 불법 성매매 영업을 강력하게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춘천시는 지난해 육십 칠억 원을 들여 춘천역앞 성매매 집결지 '난초촌'을 철거했지만 일부 업주들이 자리만 옮겨 다시 영업을 시작해 '헛 보상금 퍼주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시민사회단체와 여성단체, 신북읍 주민들이 이른바 '샘밭 타운'의 영업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는 만큼, 업주들을 상대로한 소송을 비롯해 영업 중단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도 최근 대책 회의를 열고 샘밭 타운의 불법 성매매 영업을 강력하게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춘천시는 지난해 육십 칠억 원을 들여 춘천역앞 성매매 집결지 '난초촌'을 철거했지만 일부 업주들이 자리만 옮겨 다시 영업을 시작해 '헛 보상금 퍼주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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