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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기업 유치 '활기'R
2014-10-13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앵커]
시.군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유치에 총력을 쏟고 있는데요,
영월군이 수도권에 있는 기업 3개를 한꺼번에 유치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최유찬기잡니다.
[리포터]
영월 제3농공단집니다.
모두 290억원을 들여 작년말 완공했지만, 현재 공장을 가동중인 업체는 단 1개에 불과합니다.
◀브릿지▶
"최근 이 농공단지에 수도권 기업 2곳의 입주가 확정되면서 당초 2016년까지 분양을 마치겠다는 계획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영월군은 오늘, LED TV 제작업체를 비롯해, 화장품과 쌀국수 업체 등 모두 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LED TV 제작업체는 팔괴농공단지에 들어서고, 나머지 2곳은 제3농공단지에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들 3개 업체는 2017년까지 모두 243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100명이 넘는 지역 주민들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지역과 연계한 아이팀이 증가가 되면 지역 사회 농민들의 소득도 증대가 될꺼고, 같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월군은 이번 협약이 더 많은 수도권 기업 유치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전 기업들에 대해 부지 매입비와 설비투자 보조금 등 최대 30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재정적인 것, 행정적인 것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강구해서 더욱 기업들이 안정화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신규 이전 기업은 물론, 기존 업체들에 대한 경영안정 지원도 확대해 나기기로 했습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시.군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유치에 총력을 쏟고 있는데요,
영월군이 수도권에 있는 기업 3개를 한꺼번에 유치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최유찬기잡니다.
[리포터]
영월 제3농공단집니다.
모두 290억원을 들여 작년말 완공했지만, 현재 공장을 가동중인 업체는 단 1개에 불과합니다.
◀브릿지▶
"최근 이 농공단지에 수도권 기업 2곳의 입주가 확정되면서 당초 2016년까지 분양을 마치겠다는 계획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영월군은 오늘, LED TV 제작업체를 비롯해, 화장품과 쌀국수 업체 등 모두 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LED TV 제작업체는 팔괴농공단지에 들어서고, 나머지 2곳은 제3농공단지에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들 3개 업체는 2017년까지 모두 243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100명이 넘는 지역 주민들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지역과 연계한 아이팀이 증가가 되면 지역 사회 농민들의 소득도 증대가 될꺼고, 같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월군은 이번 협약이 더 많은 수도권 기업 유치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전 기업들에 대해 부지 매입비와 설비투자 보조금 등 최대 30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재정적인 것, 행정적인 것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강구해서 더욱 기업들이 안정화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신규 이전 기업은 물론, 기존 업체들에 대한 경영안정 지원도 확대해 나기기로 했습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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