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의 꾸밈 없는 모습을 소재로 대자연의 미학을 그려낸 김정민 사진작가의 '바람에 머물다' 춘천전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인사동에 이어, 어제부터 춘천미술관에서 시작된 김정민 개인전에는 주말을 맞아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작가의 창작 열정에 공감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김정민 작가의 '바람에 머물다' 춘천전은 오는 23일까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