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옥계지구 분양가가 하향 조정됩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도가 직접 개발하는 옥계지구 첨단소재부품 융.복합단지의 면적을 0.71㎢에서 0.58㎢로 축소하고,
사업비도 당초 천 117억원에서 641억원으로 절감해 분양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규모 축소로 3.3㎡당 조성 원가도 106만원에서 54만원을 낮아져 분양에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