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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휴일 스케치
단풍이 절정을 이룬 10월 셋째주 휴일을 맞아, 도내 유명산마다 단풍 관광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단풍이 곱게 물든 설악산에 5만 4천명이 찾은 것을 비롯해, 오대산과 치악산 등에 오늘 하루에만 8만 7천명이 몰려 가을 단풍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을 맞은 양양 연어축제와 오대산 문화축전 행사장에도 연어 맨손잡기와 다도를 체험하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오후 들어선 나들이 귀경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이 극심한 지.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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