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3년 전, 원전유치 과정에서 정부에 제출한 주민들의 찬성 서명부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취재팀이 서명부 일부를 입수해 확인한 결과, 조작 의혹이 상당 부분 사실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됩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강원도의회가 도정질문을 시작했습니다.
동계올림픽 등 최문순 도정의 핵심 사업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정부와 시.도 교육청이 만 3세부터 5세까지의 누리 과정에 대한 예산 지원을 서로 떠넘기고 있습니다.
내년 예산 지원이 불투명해 지면서 학부모들과 일선 어린이집 모두,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강원랜드의 오투리조트 150억 지원 논란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까지 번지면서, 강원랜드의 폐광지역에 대한 투자가 위축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