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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위협 금품 강탈한 형제 택시강도범 검거
영월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32살과 29살 이모씨 형제를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형제는 지난 18일 오후 11시 20분쯤 태백시 황연동 인근 골목에서 김모씨의 택시에 타 흉기로 위협한 뒤 400여 만원 상당의 금품과 택시를 강탈한 혐윕니다.

이들은 또, 다음 날인 19일 오전 2시 20분쯤 영월군 영월읍 군청사거리 인근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현금 90만원과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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