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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발연, "DMZ공원 강원도 상징성 부각 필요"
2014-10-21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정부의 후보지 발표가 임박한 DMZ세계생태평화공원을 강원도에 유치하기 위해서는, 생물다양성협약 총회에서 입증된 강원도 생태의 우월성과 세계 유일 분단도라는 상징성을 적극 홍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은 'DMZ세계생태평화공원 논리와 대응'을 주제로 한 정책메모를 통해, 직접적인 공원 조성 기반 강화와 함께, UN생물다양성 총회 개최의 프리미엄 등 비교 우위를 갖는 강원도의 상징성을 부각시키는 투-트랙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가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의 적지로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은 6.25전쟁 최대 격전지로 DMZ의 58%를 점유하고 있는 세계 유일 분단도라는 상징성을 비롯해, 금강산 관광 등 남북교류협력의 중심지대라는 점과, 북한의 금강산-원산 광역관광개발계획과의 높은 연계 협력 가능성 등이 제시됐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은 'DMZ세계생태평화공원 논리와 대응'을 주제로 한 정책메모를 통해, 직접적인 공원 조성 기반 강화와 함께, UN생물다양성 총회 개최의 프리미엄 등 비교 우위를 갖는 강원도의 상징성을 부각시키는 투-트랙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가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의 적지로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은 6.25전쟁 최대 격전지로 DMZ의 58%를 점유하고 있는 세계 유일 분단도라는 상징성을 비롯해, 금강산 관광 등 남북교류협력의 중심지대라는 점과, 북한의 금강산-원산 광역관광개발계획과의 높은 연계 협력 가능성 등이 제시됐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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