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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이니셔티브..동북아에서 시작
2014-10-24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유라시아 역내 국가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자는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출발은 강원도가 포함된 동북아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GTI국제무역 투자박람회 행사의 하나로 열린 GTI 국제협력포럼에서 최훈 전 GTI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는 거대한 스케일의 개발 전략으로 동북아로부터 시작될 수밖에 없다"며, "GTI와 동북아 협력이 실용적이고 강력한 수단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봉섭 주선양한국총영사도 기조연설을 통해, "동북 3성에서 한국의 미래비전과 중국의 꿈이 만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협력의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동북아지역 무역.투자협력을 위한 21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34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GTI국제무역 투자박람회 행사의 하나로 열린 GTI 국제협력포럼에서 최훈 전 GTI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는 거대한 스케일의 개발 전략으로 동북아로부터 시작될 수밖에 없다"며, "GTI와 동북아 협력이 실용적이고 강력한 수단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봉섭 주선양한국총영사도 기조연설을 통해, "동북 3성에서 한국의 미래비전과 중국의 꿈이 만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협력의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동북아지역 무역.투자협력을 위한 21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34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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