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지역에서 나는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도사리 자연밥상' 프로젝트가 한국 문화원 연합회의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됐습니다.

평창문화원은 지난 2011년 시작된 '도사리 자연밥상' 프로젝트가 2014 대한민국 문화원상에서 한국문화원 연합회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도사리 자연밥상'은 평창군 용평면 도사리 마을 주민들이 옛 산촌 음식을 재현한 것으로, 최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