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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아래로 추락한 50대 남성..17시간만에 구조
2014-10-27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영월군 영월읍 별마로 천문대 인근 '송이골'에서, 100m 절벽 아래로 추락한 렉스턴 차량 운전자 58살 하모씨가 추락한 지 17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이 사고로 하씨는 머리를 심하게 다치고, 온 몸에 골절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씨는 어제 오후 2시쯤 추락해 실신했다가 의식을 되찾은 뒤 휴대전화로 구조를 요청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나무에 걸려 있던 승용차 안에서 하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하씨는 머리를 심하게 다치고, 온 몸에 골절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씨는 어제 오후 2시쯤 추락해 실신했다가 의식을 되찾은 뒤 휴대전화로 구조를 요청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나무에 걸려 있던 승용차 안에서 하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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