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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 '축제 한마당'R
2014-10-31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앵커]
아이들의 꿈과 끼를 재발견하고, 실천하는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2014 강원교육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학생들의 다채로운 동아리 공연도 함께 펼쳐져 강원교육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보도에 차정윤 기잡니다.
[리포터]
중학생들이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며 뮤지컬 맘마미아의 한 장면을 재연합니다.
"Honey honey, how you thrill me, ah-hah, honey honey"
전통 탈을 쓴 양반과 각시가 신명나는 우리 가락에 맞춰 익살스런 연기를 펼칩니다.
미래 과학자들이 모인 로봇연구 동아리부터 열정적인 타악 퍼포먼스까지,
2014 강원학생 우수동아리 대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인터뷰]
"친구들이랑 같이 북을 칠때는 같이하면 호흡도 잘 맞아서 연습도 잘 되고 스트레스도 풀려요"
본선에 올라온 우수동아리 10팀 가운데, 철원중학교의 세로토닌 드럼클럽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강원교육대학 시상식에선 전교생이 20명 남짓인 홍천 반곡초등학교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창의적인 예술교육과, 교실 밖 교육 등 체계적 교육으로 작지만 강한 학교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행복교육 부문에서는 강릉 관동중학교와 교사 6명이,
나눔교육 부문에서는 신흥 야간학교의 강종윤 선생님과, 금빛 평생 교육봉사단의 정진완선생님이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아이들 스스로 즐겁게 행복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기여하신 분들께 드리는게 이 대상이구요. 또 동아리 활동으로 아이들이 서로 즐겁게 자기 삶을 찾아가는.. "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강원교육대상과 강원학생 우수 동아리 대축제는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이라는 교육의 참의미를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G1뉴스 차정윤입니다.
아이들의 꿈과 끼를 재발견하고, 실천하는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2014 강원교육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학생들의 다채로운 동아리 공연도 함께 펼쳐져 강원교육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보도에 차정윤 기잡니다.
[리포터]
중학생들이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며 뮤지컬 맘마미아의 한 장면을 재연합니다.
"Honey honey, how you thrill me, ah-hah, honey honey"
전통 탈을 쓴 양반과 각시가 신명나는 우리 가락에 맞춰 익살스런 연기를 펼칩니다.
미래 과학자들이 모인 로봇연구 동아리부터 열정적인 타악 퍼포먼스까지,
2014 강원학생 우수동아리 대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인터뷰]
"친구들이랑 같이 북을 칠때는 같이하면 호흡도 잘 맞아서 연습도 잘 되고 스트레스도 풀려요"
본선에 올라온 우수동아리 10팀 가운데, 철원중학교의 세로토닌 드럼클럽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강원교육대학 시상식에선 전교생이 20명 남짓인 홍천 반곡초등학교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창의적인 예술교육과, 교실 밖 교육 등 체계적 교육으로 작지만 강한 학교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행복교육 부문에서는 강릉 관동중학교와 교사 6명이,
나눔교육 부문에서는 신흥 야간학교의 강종윤 선생님과, 금빛 평생 교육봉사단의 정진완선생님이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아이들 스스로 즐겁게 행복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기여하신 분들께 드리는게 이 대상이구요. 또 동아리 활동으로 아이들이 서로 즐겁게 자기 삶을 찾아가는.. "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강원교육대상과 강원학생 우수 동아리 대축제는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이라는 교육의 참의미를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G1뉴스 차정윤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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