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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도 선수단, 메달 사냥 '본격' R
2014-11-01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앵커]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95회 전국체전이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각 시도별 선수단의 메달 사냥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선수단은 유도와 수영, 경보 등에서 메달을 따내며 목표인 종합 9위 탈환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대회가 종반에 이르면서 강원도 선수단의 메달 사냥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효자 종목은 역시, 유도였습니다.
대학 4학년 동갑내기 김원준과 김민주는 각각
남자-60kg과 여자-57kg급에서 한판승을 거두며 고향에 소중한 금빛 메달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대학 생활 마지막 멋지게 장식해서 기쁘다."
[인터뷰]
"더 열심히 해서 대표팀에 다시 들어가겠다."
강원도 여자 수영의 간판, 백수연도 힘을 보탰습니다.
백수연은 여자 일반부 평영 200m에서 2분 26초 78로, 당당히 시상대 맨 위에 올랐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여자 평영은 경쟁력이 있다는 걸 깨달은 만큼, 이제는 기록 단축을 위해 뛰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백수연"
한국 경보의 자존심, 인천아시안게임 동메달 리스트 김현섭는 남자 경보 20km 경기에서 1시간 26분 40초로 전국체전 7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김현섭은 내년 강릉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도 출전하겠다며, 8연패 도전 의지를 비췄습니다.
[인터뷰]
"김현섭"
남자 대학 높이뛰기 박상원과 여자 고등부 세단뛰기 이현정도 각각 0메달과 0메달을 거머쥐며 도 선수단에 힘을 보탰습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믿었던 메달과 점수는 쉽게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도 선수단은 내일도 당초 목표였던 한자리 수 순위 탈환을 위해 사력을 다한다는 각옵니다"
제주에서 G1뉴스 김기탭니다.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95회 전국체전이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각 시도별 선수단의 메달 사냥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선수단은 유도와 수영, 경보 등에서 메달을 따내며 목표인 종합 9위 탈환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대회가 종반에 이르면서 강원도 선수단의 메달 사냥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효자 종목은 역시, 유도였습니다.
대학 4학년 동갑내기 김원준과 김민주는 각각
남자-60kg과 여자-57kg급에서 한판승을 거두며 고향에 소중한 금빛 메달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대학 생활 마지막 멋지게 장식해서 기쁘다."
[인터뷰]
"더 열심히 해서 대표팀에 다시 들어가겠다."
강원도 여자 수영의 간판, 백수연도 힘을 보탰습니다.
백수연은 여자 일반부 평영 200m에서 2분 26초 78로, 당당히 시상대 맨 위에 올랐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여자 평영은 경쟁력이 있다는 걸 깨달은 만큼, 이제는 기록 단축을 위해 뛰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백수연"
한국 경보의 자존심, 인천아시안게임 동메달 리스트 김현섭는 남자 경보 20km 경기에서 1시간 26분 40초로 전국체전 7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김현섭은 내년 강릉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도 출전하겠다며, 8연패 도전 의지를 비췄습니다.
[인터뷰]
"김현섭"
남자 대학 높이뛰기 박상원과 여자 고등부 세단뛰기 이현정도 각각 0메달과 0메달을 거머쥐며 도 선수단에 힘을 보탰습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믿었던 메달과 점수는 쉽게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도 선수단은 내일도 당초 목표였던 한자리 수 순위 탈환을 위해 사력을 다한다는 각옵니다"
제주에서 G1뉴스 김기탭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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