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강릉 폐철도 부지, "비움의 공간으로 활용해야"
2014-11-03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강릉 폐철도 부지는 인위적인 구조물을 최소화한 공원이나 녹지로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릉 폐철도 지상부 토지활용 용역을 맡은 서울대 이석정 교수는 강릉시청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폐철도 부지는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어야 한다"며, "20~30m 폭의 부지를 가능한 비움의 공간으로 설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어, "2.6km의 부지를 구역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주변 도시 기능과의 조화도 강조했습니다.
강릉 폐철도 지상부 토지활용 용역을 맡은 서울대 이석정 교수는 강릉시청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폐철도 부지는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어야 한다"며, "20~30m 폭의 부지를 가능한 비움의 공간으로 설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어, "2.6km의 부지를 구역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주변 도시 기능과의 조화도 강조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