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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수산연구소, 참가리비 자원 회복 추진
2014-11-05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가 동해안 특산종인 참가리비의 자원회복 사업을 추진합니다.
동해수산연구소는 내일, 포항 영일만 일대에 국내에서 생산된 어린 참가리비 20만 마리를 방류하고, 어민과 현장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가리비 생산은 지난 2000년 최대 2천 3백여톤에 달했지만, 이후 대량 폐사 등으로 양식 산업이 축소되면서 종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동해수산연구소는 내일, 포항 영일만 일대에 국내에서 생산된 어린 참가리비 20만 마리를 방류하고, 어민과 현장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가리비 생산은 지난 2000년 최대 2천 3백여톤에 달했지만, 이후 대량 폐사 등으로 양식 산업이 축소되면서 종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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