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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 수확 '한창' R
2014-11-05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평창에서는 요즘 한약재로 많이 쓰이는 다년생 식물 '당귀' 수확이 한창인데요.
겨울철 농가 소득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보도에 최돈희기잡니다.
[리포터]
고랭지 밭을 호미로 파헤치자, 흙 속에서 무언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약방에 없어선 안되는 약재 '당귀' 입니다.
한해 동안 땀흘려 가꾼 당귀 한뿌리 한뿌리를 거둬들일 때마다 수확의 기쁨이 남다릅니다.
[인터뷰]
"겨울되면서 찾으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엄청 바쁩니다. 하루에 나가는 양만 500kg정도.."
[리포터]
당귀에는 피를 맑게 하는 비타민B와 세포를 보호하는 데크루신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부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한방에선 '여성을 위한 인삼'으로 불릴 정돕니다.
보통 뿌리가 약재로 쓰이지만,
어린 뿌리나 연한 잎은 쌈이나 겉절이 등 반찬으로, 잘 말린 가루는 기능성 식품으로도 좋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도내에선 평창과 홍천지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스탠드 업▶
"특히, 풍부한 일조량과 서늘한 고랭지 기후 덕에 이곳 평창지역에선 전국 생산량의 70%에 달하는 당귀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리포터]
평창지역에서 당귀를 재배하는 농가는 모두 400여곳, 해마다 800톤 가량의 당귀를 수확합니다.
이번에 출하된 당귀는 kg당 가격이 만 6천원으로, 다른 지역보다 가격이 10% 정도 높아 겨울철 농가 소득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평창에서는 요즘 한약재로 많이 쓰이는 다년생 식물 '당귀' 수확이 한창인데요.
겨울철 농가 소득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보도에 최돈희기잡니다.
[리포터]
고랭지 밭을 호미로 파헤치자, 흙 속에서 무언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약방에 없어선 안되는 약재 '당귀' 입니다.
한해 동안 땀흘려 가꾼 당귀 한뿌리 한뿌리를 거둬들일 때마다 수확의 기쁨이 남다릅니다.
[인터뷰]
"겨울되면서 찾으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엄청 바쁩니다. 하루에 나가는 양만 500kg정도.."
[리포터]
당귀에는 피를 맑게 하는 비타민B와 세포를 보호하는 데크루신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부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한방에선 '여성을 위한 인삼'으로 불릴 정돕니다.
보통 뿌리가 약재로 쓰이지만,
어린 뿌리나 연한 잎은 쌈이나 겉절이 등 반찬으로, 잘 말린 가루는 기능성 식품으로도 좋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도내에선 평창과 홍천지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스탠드 업▶
"특히, 풍부한 일조량과 서늘한 고랭지 기후 덕에 이곳 평창지역에선 전국 생산량의 70%에 달하는 당귀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리포터]
평창지역에서 당귀를 재배하는 농가는 모두 400여곳, 해마다 800톤 가량의 당귀를 수확합니다.
이번에 출하된 당귀는 kg당 가격이 만 6천원으로, 다른 지역보다 가격이 10% 정도 높아 겨울철 농가 소득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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