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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5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가 대립하고 있는데다 시간도 촉박해 진통이 예상되는데,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강원도의 정치력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정부가 강릉 빙상 경기장 진입도로의 폭을 2차선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폭설이 올 경우 대회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강릉시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춘천시가 도로 확장 공사를 하면서, 직선도로를 되레 구부려뜨려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국가 보물로 지정된 돌탑 때문인데, 문화재가 먼저냐, 시민편의가 먼저냐 논란이 일고 있습니
영월의 한 마을에 봉분 없이 유골함을 지하에 매장하는 자연 장지가 마을 주민들과 사전 협의 없이 조성돼 시끄럽습니다.
여야가 대립하고 있는데다 시간도 촉박해 진통이 예상되는데,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강원도의 정치력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정부가 강릉 빙상 경기장 진입도로의 폭을 2차선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폭설이 올 경우 대회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강릉시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춘천시가 도로 확장 공사를 하면서, 직선도로를 되레 구부려뜨려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국가 보물로 지정된 돌탑 때문인데, 문화재가 먼저냐, 시민편의가 먼저냐 논란이 일고 있습니
영월의 한 마을에 봉분 없이 유골함을 지하에 매장하는 자연 장지가 마을 주민들과 사전 협의 없이 조성돼 시끄럽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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