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원전 유치 찬성 서명부의 조작을 뒷받침하는 추가 정황들이 본사 취재 결과,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서명부 작성에 이.통장들이 대거 동웠됐고, 정부의 주민 여론조사 결과도 다른 지역에 비해 찬성이 제일 낮게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학생들의 무상급식과 영유아 보육료 예산을 놓고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예산 부담을 놓고 관계 당국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면서, 결국 학생과 학부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설악권 최대 현안인 오색 로프웨이 사업의 세번째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강원도와 양양군은 환경 훼손을 최소화한 변경된 노선을 확정해, 정부 설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내에 고구마를 처음 들여온 조엄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이 고향땅인 원주에 세워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