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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석 폐광지 복합영농휴양단지로 조성
내년이면 채광이 끝나는 쌍용양회 동해공장 석회석 광산 백만여 제곱미터가 친환경 복합영농휴양단지로 조성됩니다.

동해시는 기존의 단순한 폐광지 복구에서 벗어나, 시멘트 생산에서 발생하는 폐열과 온수 등을 활용한 영농단지와 체험단지, 휴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는 10일, 동해시청에서는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 보고회가 개최되고, 빠르면 내년 상반기쯤 기본구상을 확정해 공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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