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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포스코 오염 정화 민관협의회 발족
2014-11-19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강릉 옥계 포스코 마그네슘 공장 주변의 환경 오염 사고와 관련해 정화 작업을 감시할 민관공동대책협의회가 발족했습니다.
강릉시와 포스코, 환경전문가와 주민 등이 참여한 대책협의회는 앞으로 진행될 토양과 지하수 정화 작업의 문제점이나 개선 대책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포스코는 민관공동대책협의회 발족을 계기로 정화 작업을 본격화해 토양은 2년 반, 지하수는 8년반 안에 복구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강릉시와 포스코, 환경전문가와 주민 등이 참여한 대책협의회는 앞으로 진행될 토양과 지하수 정화 작업의 문제점이나 개선 대책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포스코는 민관공동대책협의회 발족을 계기로 정화 작업을 본격화해 토양은 2년 반, 지하수는 8년반 안에 복구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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