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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택시 운행지역 확대
2014-12-05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시내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오지마을 주민들이 천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희망택시 운행 지역이 확대됩니다.
춘천시는 지난 7월말부터 시범 운행한 희망택시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며, 내년에는 현재 6개 리에서 9개 리로 운행지역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는 현재까지 이용객이 850명이 달하고, 예산 부담도 천 7백만원으로 비교적 적은 금액에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희망택시 이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입니다.
춘천시는 지난 7월말부터 시범 운행한 희망택시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며, 내년에는 현재 6개 리에서 9개 리로 운행지역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는 현재까지 이용객이 850명이 달하고, 예산 부담도 천 7백만원으로 비교적 적은 금액에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희망택시 이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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