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희망택시 운행지역 확대
시내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오지마을 주민들이 천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희망택시 운행 지역이 확대됩니다.

춘천시는 지난 7월말부터 시범 운행한 희망택시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며, 내년에는 현재 6개 리에서 9개 리로 운행지역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는 현재까지 이용객이 850명이 달하고, 예산 부담도 천 7백만원으로 비교적 적은 금액에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희망택시 이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