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DLP 앵멘> 비닐 하우스, "폭설 견딘다" R
2014-12-05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앵커](dlp 앵멘)
겨울철 많은 눈이 올 때마다 하우스가 무너질까 농가마다 노심초사인데요,
강릉시가 농촌진흥청과 함께, 폭설에도 견딜 수 있는 비닐하우스를 개발했습니다.
내년까지 검증 과정을 거치기로 해, 농가 피해 예방에 효자 노릇을 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올초 영동지역에 내린 폭설로 백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농가 비닐하우스는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수백여 동이 주저 앉았습니다.
폭설 때마다 반복되는 하우스 피해를 막기 위해 새로운 비닐하우스가 개발됐습니다.
버튼을 누르자, 하우스 비닐이 위로 걷어지면서 천장이 열립니다.
폭설이 쏟아져도 천장이 개방돼 붕괴될 걱정이 없습니다.
[인터뷰]
"인터뷰"
또, 측면도 개방할 수 있어 여름철 고온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농촌진흥청과 강릉시가 함께 개발한 이 비닐하우스는 내년까지 내구성과 작물 생장 등의 검증 과정을 거친 뒤 후년부터 농가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인터뷰"
천장 개.폐식 비닐하우스는 설치비가 일반 하우스와 큰 차이가 없어, 시범운영이 성공하면 농가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G1뉴스 이종웁니다.
겨울철 많은 눈이 올 때마다 하우스가 무너질까 농가마다 노심초사인데요,
강릉시가 농촌진흥청과 함께, 폭설에도 견딜 수 있는 비닐하우스를 개발했습니다.
내년까지 검증 과정을 거치기로 해, 농가 피해 예방에 효자 노릇을 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올초 영동지역에 내린 폭설로 백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농가 비닐하우스는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수백여 동이 주저 앉았습니다.
폭설 때마다 반복되는 하우스 피해를 막기 위해 새로운 비닐하우스가 개발됐습니다.
버튼을 누르자, 하우스 비닐이 위로 걷어지면서 천장이 열립니다.
폭설이 쏟아져도 천장이 개방돼 붕괴될 걱정이 없습니다.
[인터뷰]
"인터뷰"
또, 측면도 개방할 수 있어 여름철 고온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농촌진흥청과 강릉시가 함께 개발한 이 비닐하우스는 내년까지 내구성과 작물 생장 등의 검증 과정을 거친 뒤 후년부터 농가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인터뷰"
천장 개.폐식 비닐하우스는 설치비가 일반 하우스와 큰 차이가 없어, 시범운영이 성공하면 농가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G1뉴스 이종웁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