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전공의 고된 진료 기피, 의사 부족 현실화
2014-12-06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도내 주요 대형병원들이 의사를 구하지 못해 향후 환자 진료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한병원협회와 도내 대학병원에 따르면, 강원대병원과 강릉아산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등 도내 4개 수련병원에서 내년 레지던트를 공모한 결과, 95명 모집에 75명이 원서를 냈습니다.
특히,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가정의학과와 비뇨기과, 강원대병원 산부인과와 외과는 지원자가 단 1명도 없었습니다.
대한병원협회와 도내 대학병원에 따르면, 강원대병원과 강릉아산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등 도내 4개 수련병원에서 내년 레지던트를 공모한 결과, 95명 모집에 75명이 원서를 냈습니다.
특히,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가정의학과와 비뇨기과, 강원대병원 산부인과와 외과는 지원자가 단 1명도 없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