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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전공의 고된 진료 기피, 의사 부족 현실화
도내 주요 대형병원들이 의사를 구하지 못해 향후 환자 진료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한병원협회와 도내 대학병원에 따르면, 강원대병원과 강릉아산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등 도내 4개 수련병원에서 내년 레지던트를 공모한 결과, 95명 모집에 75명이 원서를 냈습니다.

특히,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가정의학과와 비뇨기과, 강원대병원 산부인과와 외과는 지원자가 단 1명도 없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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