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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앵맨> 평창 동계올림픽, "4강 간다" R
2014-12-16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앵커]
이처럼, 평창 동계올림픽의 분산 개최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그렇다고 대회 준비를 소홀히 할 수는 없습니다.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경기시설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흥행을 위한 경기력 향상인데요.
대한체육회가 평창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인 종합 4위 진입을 통해, 대회 성공 개최와 흥행까지 모두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대한민국 선수단은 지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종합 7위, 4년 뒤 밴쿠버에서는 5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소치에서는 금3, 은3, 동 2개로 종합 13위에 그쳐, 차기 개최지로서 큰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대한체육회가 마련한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 경기력 향상 대책 보고회에서는 우리 선수단의 현위치와 경기력 향상 문제가 집중 논의됐습니다.
목표로 정한 금8, 은4, 동 8개를 따내 종합 4위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선수지원 확대와 동계 인프라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특히, 썰매 종목의 경우, 남자 선수들의 군 문제 해결 방안 마련이 요구됐습니다.
[인터뷰]
"군문제 걱정없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게.."
최근 IOC를 비롯한, 국내.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경기장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높았습니다.
소치 대회에서 썰매 종목은 '사상 최초'로 최고의 성적을 올린 만큼, 안방에서는 메달권에 진입하겠다며, 경기력 향상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분산 개최 논란의 중심에 있다. 평창에서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달라."
대한체육회는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할 것이라며, 안방에서 열리는 잔치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주문했습니다.
[인터뷰]
"우리 잔치에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
"30년 만에 치러지는 세계인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역대 최고의 성적과 흥행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이처럼, 평창 동계올림픽의 분산 개최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그렇다고 대회 준비를 소홀히 할 수는 없습니다.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경기시설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흥행을 위한 경기력 향상인데요.
대한체육회가 평창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인 종합 4위 진입을 통해, 대회 성공 개최와 흥행까지 모두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대한민국 선수단은 지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종합 7위, 4년 뒤 밴쿠버에서는 5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소치에서는 금3, 은3, 동 2개로 종합 13위에 그쳐, 차기 개최지로서 큰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대한체육회가 마련한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 경기력 향상 대책 보고회에서는 우리 선수단의 현위치와 경기력 향상 문제가 집중 논의됐습니다.
목표로 정한 금8, 은4, 동 8개를 따내 종합 4위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선수지원 확대와 동계 인프라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특히, 썰매 종목의 경우, 남자 선수들의 군 문제 해결 방안 마련이 요구됐습니다.
[인터뷰]
"군문제 걱정없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게.."
최근 IOC를 비롯한, 국내.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경기장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높았습니다.
소치 대회에서 썰매 종목은 '사상 최초'로 최고의 성적을 올린 만큼, 안방에서는 메달권에 진입하겠다며, 경기력 향상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분산 개최 논란의 중심에 있다. 평창에서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달라."
대한체육회는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할 것이라며, 안방에서 열리는 잔치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주문했습니다.
[인터뷰]
"우리 잔치에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
"30년 만에 치러지는 세계인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역대 최고의 성적과 흥행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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