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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영서지역 가뭄이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최근 제법 많은 눈이 내렸지만, 댐 저수량은 오히려 줄어들어 내년 물공급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강원도 산업 구조에 일대 변혁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던 원주 국가산업단지 지정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전국 5개 지역특화 산단 가운데, 원주만 탈락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박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당방위 범위를 놓고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원주 도둑 뇌사 사건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열렸는데, 빨래건조대를 흉기로 볼 것인지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오갔습니다.
춘천시가 유치한 레저경영대학원이 부실 운영끝에 폐교했는데, 춘천시가 이미 날린 보조금에 건물 매입까지 추진하면서 수십억원의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됐습니다.
최근 제법 많은 눈이 내렸지만, 댐 저수량은 오히려 줄어들어 내년 물공급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강원도 산업 구조에 일대 변혁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던 원주 국가산업단지 지정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전국 5개 지역특화 산단 가운데, 원주만 탈락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박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당방위 범위를 놓고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원주 도둑 뇌사 사건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열렸는데, 빨래건조대를 흉기로 볼 것인지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오갔습니다.
춘천시가 유치한 레저경영대학원이 부실 운영끝에 폐교했는데, 춘천시가 이미 날린 보조금에 건물 매입까지 추진하면서 수십억원의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됐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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