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인접한 충청권에 구제역이 확산되면서 도내 양돈농가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방역 활동을 강화했지만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방역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날아 다니는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가 응급환자 구조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헬기를 관리할 수 있는 정식 계류시설이 없이 1년 넘게 떠돌이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술만 마시는 속쓰린 송년회 대신, 동료와 이웃을 챙기는 이른바 '착한 송년회'로 한해를 마무리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도내 교육현장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시설 개선과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학교 폭력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