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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눈보라 속 입맛 돋우는 달래.냉이 R
2014-12-20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앵커]
요즘, 충남 서산과 태안에선 황토 달래와 냉이 수확이 한창입니다.
겨울 추위를 잊게 만드는 수확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네트워크 현장, TJB대전방송 김건교 기잡니다.
[리포터]
하얀 눈 밭에 봄이 찾아 들었습니다.
눈을 걷어 내면 신기할 정도로 파릇한 냉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옹기종기 둘러 앉은 아낙네들은 철잊은 냉이 풍년에 노래 가락이 절로 나고,
호미질을 할 때마다 싱싱한 냉이가 쑥쑥 올라옵니다.
[인터뷰]
"냉이가 올해 가을 날씨가 좋아서 뿌리가 크고 아주 싱싱합니다. 눈밭에서 나서 더욱더"
하우스 안에도 매콤하고 상큼한 봄 내음이 짙게 뱄습니다.
전국 생산량의 80%가 넘는 달래 주산지 서산,태안지역에서 달래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이 지역에서 나는 달래는 비옥한 황토에서 자라 맛과 향이 깊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웰빙식품으로 인깁니다.
[인터뷰]
"삼겹살, 된장찌개에 입맛 돋우는데 아주 좋아요 제가 먹어봐도 아주 맛있어요"
요즘 출하되는 달래는 도매가 기준으로 8킬로그램 한 상자에 4만원선에 거래됩니다.
◀브릿지▶
"달래는 보통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수확이 가능해 농한기 농가소득에 효자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서산.태안 700여농가가 한해 천백여톤의 달래를 생산해 80억원대의 매출을 올립니다.
겨울의 한 복판에서 냉이,달래가 식탁으로부터 입맛을 돋우며 서둘러 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TJB뉴스 김건교입니다.
요즘, 충남 서산과 태안에선 황토 달래와 냉이 수확이 한창입니다.
겨울 추위를 잊게 만드는 수확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네트워크 현장, TJB대전방송 김건교 기잡니다.
[리포터]
하얀 눈 밭에 봄이 찾아 들었습니다.
눈을 걷어 내면 신기할 정도로 파릇한 냉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옹기종기 둘러 앉은 아낙네들은 철잊은 냉이 풍년에 노래 가락이 절로 나고,
호미질을 할 때마다 싱싱한 냉이가 쑥쑥 올라옵니다.
[인터뷰]
"냉이가 올해 가을 날씨가 좋아서 뿌리가 크고 아주 싱싱합니다. 눈밭에서 나서 더욱더"
하우스 안에도 매콤하고 상큼한 봄 내음이 짙게 뱄습니다.
전국 생산량의 80%가 넘는 달래 주산지 서산,태안지역에서 달래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이 지역에서 나는 달래는 비옥한 황토에서 자라 맛과 향이 깊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웰빙식품으로 인깁니다.
[인터뷰]
"삼겹살, 된장찌개에 입맛 돋우는데 아주 좋아요 제가 먹어봐도 아주 맛있어요"
요즘 출하되는 달래는 도매가 기준으로 8킬로그램 한 상자에 4만원선에 거래됩니다.
◀브릿지▶
"달래는 보통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수확이 가능해 농한기 농가소득에 효자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서산.태안 700여농가가 한해 천백여톤의 달래를 생산해 80억원대의 매출을 올립니다.
겨울의 한 복판에서 냉이,달래가 식탁으로부터 입맛을 돋우며 서둘러 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TJB뉴스 김건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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