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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원주지역 건축경기 '활기'
2014-12-29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올 한해 원주지역 건설경기가 혁신도시 조성 등에 힘입어 모처럼 활기를 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건축허가 신고 건수는 천 48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93건 늘어났으며, 건축 연면적도 84만 2천여 제곱미터로, 지난해 62만여 제곱미터 보다 22만여 제곱미터 증가했습니다.
특히, 혁신도시의 경우, 지난 9월과 10월 두달동안 4천 653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돼 호황을 이루는 등 원주 건축경기 부양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건축허가 신고 건수는 천 48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93건 늘어났으며, 건축 연면적도 84만 2천여 제곱미터로, 지난해 62만여 제곱미터 보다 22만여 제곱미터 증가했습니다.
특히, 혁신도시의 경우, 지난 9월과 10월 두달동안 4천 653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돼 호황을 이루는 등 원주 건축경기 부양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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