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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도심 폐철도 활용사업 추진
2014-12-29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강릉 도심구간 철도의 지하화 사업이 추진되면서, 지상 폐철도 부지가 올림픽 관광자원으로 개발될 전망입니다.
강릉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오늘 철도폐선 부지의 지상부 활용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유휴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철도시설공단은 해당 부지를 강릉시에 임대하고, 강릉시는 동계올림픽 기간엔 세계인이 즐기는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올림픽 이후엔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강릉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오늘 철도폐선 부지의 지상부 활용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유휴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철도시설공단은 해당 부지를 강릉시에 임대하고, 강릉시는 동계올림픽 기간엔 세계인이 즐기는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올림픽 이후엔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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