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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년 사자성어 '일비충천' 선정
2014-12-30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강원도가 2015년 새해 을미년의 사자성어로 '일비충천'(一飛沖天)을 선정했습니다.
일비충천(一飛沖天)은 사기 골계열전에 나오는 순우곤과 제나라 위왕의 대화에서 따온 말로 한 번 날았다 하면 높이 하늘을 가득 채운다는 뜻입니다.
최문순 도지사는 내년 사자성어로 '일비충천'을 제시하며 지금까지 오랫 동안 움츠려 왔던 만큼, 이제는 강원도가 하늘을 가득 채우는 도약의 시기를 열어보겠다는 각오라고 밝혔습니다.
일비충천(一飛沖天)은 사기 골계열전에 나오는 순우곤과 제나라 위왕의 대화에서 따온 말로 한 번 날았다 하면 높이 하늘을 가득 채운다는 뜻입니다.
최문순 도지사는 내년 사자성어로 '일비충천'을 제시하며 지금까지 오랫 동안 움츠려 왔던 만큼, 이제는 강원도가 하늘을 가득 채우는 도약의 시기를 열어보겠다는 각오라고 밝혔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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