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에는 갑오년을 마무리 짓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의 송년사를 차례로 들어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인터뷰]
"강원도 곳곳에서 도의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 어려운 일들이 많으셨을텐데, 특히 서민들의 삶이 매우 어렵습니다. 위로를 드립니다. 내년에는 서민들의 삶이 좀 더 나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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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앞으로 도의회는 명실상부한 도민의 기관이자 참된 일꾼으로서 힘찬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한층 더 성숙한 의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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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원 교육은 학교 현장이 체감하는 교실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강원 교육을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 선진으로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2014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하지만 해가 바뀌어도 학교는 희망의 공동체입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