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황우여 장관, "누리과정 국가가 책임지겠다."
2014-12-31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황우여 교육부 장관이 논란을 빚고 있는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문제에 대해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황 장관은 2015년 신년사에서 누리과정과 초등 돌봄교실 등 어린 학생들의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는 일은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언에 따라, 정부의 '유보 통합' 관련법 정비와 교부금 비율 상향 조정이 전제되지 않을경우, 내년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3개월치 집행을 유보하겠다는 도교육청의 입장에도 변화가 있을 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황 장관은 2015년 신년사에서 누리과정과 초등 돌봄교실 등 어린 학생들의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는 일은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언에 따라, 정부의 '유보 통합' 관련법 정비와 교부금 비율 상향 조정이 전제되지 않을경우, 내년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3개월치 집행을 유보하겠다는 도교육청의 입장에도 변화가 있을 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