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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풍등으로 인한 화재 잇따라
2015-01-01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동해안에서 새해 소원을 빌며 날리는 풍등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6시 40분쯤, 동해시 추암동 촛대바위 인근에서 풍등이 나무에 떨어지면서 불이 나, 암벽 건초 10제곱미터를 태우고 50분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9시쯤엔 고성군 토성면의 한 콘도 잔디 밭에 해맞이객이 날린 것으로 추정되는 풍등이 날아들면서 불이 나, 잔디 3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오전 6시 40분쯤, 동해시 추암동 촛대바위 인근에서 풍등이 나무에 떨어지면서 불이 나, 암벽 건초 10제곱미터를 태우고 50분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9시쯤엔 고성군 토성면의 한 콘도 잔디 밭에 해맞이객이 날린 것으로 추정되는 풍등이 날아들면서 불이 나, 잔디 3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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