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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2015-01-02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7일부터 강원도 일대에서 전국 동계 생활체육 대축전이 열립니다.
원주시는 작년 말 현재, 인구 수가 33만 131명으로, 지난 2007년 10월 30만명을 돌파한 이후 7년 만에 33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동부산림청은 최근 2주 동안 건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산불상황실을 조기 가동하는 등 산불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동계올림픽 등 올해 주요 시정 현안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국소본부장들과 업무성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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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춘천 소양로와 약사동 일대 도시재생 사업에 역대 가장 많은 5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수변공원 조성 등 9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지난해 야생동물로 인한 평창지역에서의 농작물 피해가 전년보다 81%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립 강릉노인병원이 강원도립 강릉요양병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기부업체와 수혜기관의 의견 대립으로, 장기간 운영되지 못했던 동해시 북평동 목욕탕을 기부업체인 GS동해전력이 직영하기로 했습니다.
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7일부터 강원도 일대에서 전국 동계 생활체육 대축전이 열립니다.
원주시는 작년 말 현재, 인구 수가 33만 131명으로, 지난 2007년 10월 30만명을 돌파한 이후 7년 만에 33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동부산림청은 최근 2주 동안 건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산불상황실을 조기 가동하는 등 산불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동계올림픽 등 올해 주요 시정 현안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국소본부장들과 업무성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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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춘천 소양로와 약사동 일대 도시재생 사업에 역대 가장 많은 5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수변공원 조성 등 9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지난해 야생동물로 인한 평창지역에서의 농작물 피해가 전년보다 81%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립 강릉노인병원이 강원도립 강릉요양병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기부업체와 수혜기관의 의견 대립으로, 장기간 운영되지 못했던 동해시 북평동 목욕탕을 기부업체인 GS동해전력이 직영하기로 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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