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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인구 '33만' 돌파.."혁신도시가 견인"
2015-01-05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원주시 인구가 지난 2007년 30만명을 넘어선 이후, 7년여 만에 33만명선을 돌파했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원주의 인구는 33만 131명으로, 2007년 10월 30만명을 넘어선 이후 7년 2개월 만에 3만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2013년 한해 동안 원주시의 인구는 천 56명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지난해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이 본격화 되면서 2천 700여명이 증가하는 등 최근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원주의 인구는 33만 131명으로, 2007년 10월 30만명을 넘어선 이후 7년 2개월 만에 3만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2013년 한해 동안 원주시의 인구는 천 56명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지난해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이 본격화 되면서 2천 700여명이 증가하는 등 최근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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