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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2015-01-15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이병선 속초시장의 전 선거대책본부장 56살 김모씨 등 2명이 법원의 보석허가를 받고 석방됐습니다.
2015년 첫 전국 시.도 교육감협의회에서 시.도 교육감들은 학교 신설비 산정 방식 개선과, 학생교육원 전기요금의 교육용 적용을 교육부에 건의했습니다.
강원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원이 고갈된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철원군은 중앙 부처를 방문해,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유치 등 통일 준비를 위한 핵심 사업들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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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로 관내 청장년층을 고용하는 지역 기업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원주시는 어린이 안전을 위한 교육과 홍보, 관련기관 협력 체제 구축 등을 담은 '어린이 안전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동해시는 시스템을 구축해, 민원인들에게 민원처리 과정을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가출해 지인의 집과 pc방 등에 침입해, 6차례에 걸쳐 3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15살 박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이병선 속초시장의 전 선거대책본부장 56살 김모씨 등 2명이 법원의 보석허가를 받고 석방됐습니다.
2015년 첫 전국 시.도 교육감협의회에서 시.도 교육감들은 학교 신설비 산정 방식 개선과, 학생교육원 전기요금의 교육용 적용을 교육부에 건의했습니다.
강원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원이 고갈된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철원군은 중앙 부처를 방문해,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유치 등 통일 준비를 위한 핵심 사업들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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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로 관내 청장년층을 고용하는 지역 기업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원주시는 어린이 안전을 위한 교육과 홍보, 관련기관 협력 체제 구축 등을 담은 '어린이 안전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동해시는 시스템을 구축해, 민원인들에게 민원처리 과정을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가출해 지인의 집과 pc방 등에 침입해, 6차례에 걸쳐 3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15살 박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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